거울을 보니

  공개게시판

거울을 보니

박순 0 896 2017.08.12 07:00

거울을 보니
거울을 보니

난 오간데 없고
어머니 얼굴이 있네

난 어디 가고
초로의 어머니 얼굴 게 있네

어디 갔을까 나는
어디로 무엇하러 갔을까

어머니 날 찾아오시니
그립던 정 솟구쳐
마음 울컥 또 울컥

거울을 보니
거울을 보니

난 오간데 업고
그립던 어머니 얼굴 게 있네
말없이 말없이
바라만 보네
어머니..............


2017. 7.12. 동신병원에서

Comments

e-mail 상담신청하기

고객센터


02.322.7081

운영시간

월수금: 09:00-18:00,
화목: 09:00-21:00,
토: 10:00-19:00
주일/공휴일 휴무

Bank Info

상담비 : 하나은행 179-9100-440-7604
교육비 : 하나은행 179-9100-440-8204
후원비 : 하나은행 179-9100-441-0904
예금주 (주)연세다움상담코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