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상담·코칭 공부를 시작하고, 전문직업으로 선택한 동기입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 자식 같은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같이 아파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밝은 힘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심리적 갈등과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개인들, 대화단절과 가정불화를 겪고 있는 부부들, 가정폭력에 의한 트라우마와 가족관계 파탄에 직면한 가족들, 학교폭력 경험과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인생의 좌표를 잃은 청소년들, 결혼을 목전에 두고 우울·불안해하는 우리 젊은 커플들,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성적 취약자들, 그리고 국방의무를 위해 군에 입대했으나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우리 장병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자신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야만 주변 사람들, 특히 ‘내 가족들’을돌볼 수 있습니다.
목회상담자로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12:15)는 말씀을 붙들고, 역경에 처한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